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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마시마 유 총정리

by 건강한그루 2025. 4. 23.

마시마 유(真島 優)는 최근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일본 출신 배우이자 프리스타일 축구 선수입니다. 한일전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인 후 FC 원더우먼 팀에 정식 합류하며 국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배우 활동과 축구 선수 활동을 병행하는 다재다능한 인물로, "제가 왔기 때문에 원더우먼이 우승할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마시마 유를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마시마 유 프로필

마시마 유는 1997년 8월 30일생으로 현재 27세입니다. 일본 군마현 시부카와시 출신이며, 어린 시절은 사이타마현 우라와시(현재의 사이타마시 우라와구)에서 보냈습니다. 신장은 165cm이며, 세이조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학업에도 뛰어나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학년 최고 성적을 거두었고, 입학식에서 학생 대표로 연설하기도 했습니다.

 

마시마 유 인스타 바로가기

의사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고등학교 시절 이과 과정을 선택했으며, 추천으로 의과대학에 진학할 기회도 있었으나, 의학과 배우 활동 사이에서 고민 끝에 배우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연예계에서는 NEWS 엔터테인먼트 스쿨을 거쳐 도호예능에 소속되었다가 현재는 소니 뮤직 아티스츠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축구 경력 및 기술

마시마 유는 3살이라는 어린 나이부터 축구를 시작했습니다.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가 운영하는 우라와 레즈 하트풀 클럽의 축구 학교에 다니며 기초를 다졌습니다. 여중 축구부에 잠시 소속되었으나, 배우 활동과 병행이 어려워 1년 만에 떠나게 되었습니다.

마시마 유는 대학생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리프팅을 연습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리프팅 2,000회 이상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고난도 기술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력을 인정받아 2016년부터는 일본 프리스타일 풋볼 협회(JFFA) 공인 프리스타일 풋볼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본인도 플레이어로 활약 중입니다.

마시마 유의 전문적인 축구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축구협회(JFA) 공인 지도자 라이선스(C급)와 축구 심판 자격(4급)도 보유하고 있어 단순한 취미를 넘어선 전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EA 스포츠 FIFA 시리즈의 FIFA 모바일 공인 플레이어로도 활동하는 등 게임 분야에서도 인지도를 쌓고 있습니다.

 

 

마시마 유의 플레이 스타일

마시마 유는 전형적인 공격형 선수로, 골 결정력과 기술적인 플레이가 돋보입니다. '골때녀' 한일전 2차전에서 보여준 활약에서 알 수 있듯이, 그녀는 빈 골대를 정확히 노리는 다이렉트 슈팅과 인사이드 킥을 이용한 정확한 마무리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마시마 유의 두 번째 골 장면을 보면 물론 골키퍼가 나와있었던 빈 골대인 상황이긴 했지만, 무릎으로 공을 한 번 치고 나간 후 정확하고 가볍게 툭 패스하듯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상대 수비가 두명 붙었지만 마시마 유의 침착함이 돋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마시마 유는 빌드업 과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팀 플레이를 이끌어가는 리더십도 겸비하고 있습니다. 프리스타일 축구 선수답게 개인기가 뛰어나 상대 수비를 제치는 능력이 탁월하며, 유튜브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 다리 사이로 볼을 빼내는 '넛백' 기술도 자유자재로 구사합니다. 특히나 드리블을 할 때 마시마 유의 얼굴은 항상 웃고있어서 축구 자체를 정말 즐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병지 감독은 그녀를 "팀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으며, 경기를 혼자서 만들어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일전에서는 선제골과 추가골을 넣으며 일본 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고, 이러한 활약상이 FC 원더우먼 영입으로 이어졌습니다.

 

 

FC 원더우먼 멤버로 합류

마시마 유는 한일전 2차전을 마친 뒤 최근 '골때녀' FC 원더우먼 팀에 공격수로 합류했습니다. 이는 기존 주축 멤버 김가영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결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첫 등장부터 "제가 왔기 때문에 원더우먼이 우승할 것"이라는 마시마 유의 자신감 넘치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골때리는 그녀들 공식홈

 

마시마 유는 첫 한일전 이후 한국어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했으며 한일전 2차전에서는 경기 중 사오리와 한국어로 소통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한일전 특성상 상대팀인 한국대표팀에게는 대화의 정보가 알려지므로 사실상 조금은 웃픈 상황)

 

방송에서 마시마 유는 한국 진출을 목표로 한국어를 공부한 것은 아니지만 한일전 2차전이 끝난 후 제작진으로부터 원더우먼 멤버로써 골때녀 합류를 권유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FC 원더우먼 합류 이후 그녀는 G리그 B조 첫 경기부터 참가하여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특히 FC 월드클라쓰와의 경기에서는 한일전에서 함께 뛰었던 사오리와의 맞대결이 예고되어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사오리가 "내가 4년차다. 마시마 유를 반드시 꺾겠다"라고 각오를 밝히는 등 두 선수의 대결은 '골때녀'의 새로운 흥미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마시마 유의 빌드업 참여와 공격적인 플레이는 FC 원더우먼 팀의 공격력을 한층 강화시켰으며, 팀은 그녀의 합류 이후 빠르게 전력을 정비하고 팀워크를 다지고 있습니다. 기존 팀원들과의 호흡도 점차 맞아가면서 G리그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마시마 유 기타 흥미로운 사실들

마시마 유는 축구와 연기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향인 군마현 시부카와시의 '일본의 중심 시부카와 관광 대사'로 임명되어 지역 홍보 활동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2018년 7월 제35회 시부카와 헤소 축제에서 이 직함을 받았으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축구 훈련 영상, 프리스타일 시연, 일상 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동영상은 2022년 1월 기준으로 총 재생수가 1200만 회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리프팅의 요령으로는 '무념무상'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2018년 '캡틴 츠바사 ~ 싸워라 드림팀~'의 CM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에는 AbemaTV의 '제1회 전일본 버즈리 대상'에서 Ryu Tricks와 팀을 이루어 만점으로 통과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열정적인 우라와 레즈 팬으로도 알려져 있어,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단순한 선수 생활을 넘어 팬으로서의 열정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론

마시마 유는 배우와 프리스타일 축구 선수라는 두 가지 정체성을 모두 지닌 다재다능한 인물입니다. 3살부터 시작한 축구에 대한 열정은 그녀를 프로페셔널한 수준의 기술을 갖춘 선수로 성장시켰고, 이제는 한국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한국 시청자들에게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FC 원더우먼의 새로운 에이스로 합류한 마시마 유의 행보는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앞으로 G리그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축구 기술과 연기 실력, 학업 성취까지 다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여준 마시마 유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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