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용담호 용담댐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용담면 월계리의 금강 상류에 있는 다목적댐인 용담댐이 건설되면서 인공 호수인 용담호가 생겼습니다. 이번에는 진안의 용담댐과 용담호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용담호 주변

용담호 주변에는 전국적 관광명소로 유명한 마이산과 운일암, 반일암 계곡이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용담호 주변의 이설도로 역시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여겨지는데, 진안읍 운산리에서 30번 국도, 795번 지방국도를 타고 호수를 한 바퀴 돌면서 가는 코스가 매우 좋습니다.

마이산 바로가기운일암 반일암 바로가기

 

진안 용담댐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에는 금강 상류 다목적댐인 진안 용담댐이 건설되면서 하루 135만 톤씩 도수터널을 통해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 만경강 상류에 공급합니다. 유역변경식 댐인 진안 용담댐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권의 생활용수 해결을 목적으로 건설되었습니다.

 

 

진안 용담호

다목적 댐인 용담댐이 건설되면서 인공 호수인 용담호가 생겼습니다. 용담댐에 담수가 시작되면서 용담호는 진안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가 되었는데요, 특히나 용담호는 교량으로 댐 일주도로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관광지로 사랑받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정천면-용담면-본 댐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용담호의 경관과 어울려져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가 되었으며, 상전면-안천면-본 댐으로 이어지는 코스 역시 이에 못지않은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 호안에 특별한 시설물들이 들어서지 않았지만, 이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운 풍경을 만들었다는 것이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지금까지 진안 용담댐과 용담댐의 건설로 자연스럽게 생긴 인공 호수인 용담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용담호 주변에는 마이산과 운일암, 반일암 등의 관광명소가 위치해 있으니 용담댐, 용담호 주변을 드라이브하며 주변 관광명소의 관광을 즐기시면 되겠습니다.